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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Comes for the Archbishop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여성 작가 윌라 캐더(Willa Cather)의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Death Comes for the Archbishop)의 영어 원작품이다. 독해를 돕기 위해 우리말 주석이 붙어 있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1851년 뉴멕시코 교구에 온 장 마리 라투르 신부와 요셉 바일랑 신부의 이야기이다. 당시 이 지역에 살고 있던 멕시코 원주민들과 인디언 족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과 더불어, 거칠고 황량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자연환경의 모습이 이들의 삶과 함께 거대한 서사시처럼 펼쳐진다. 타임지, 뉴스위크지, 랜덤하우스 모던 라이브러리 등에서 <100대 영문 소설>, <세계 100대 명저>, <최고의 영문 소설 100>으로 선정한 작품이..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여성 작가 윌라 캐더(Willa Cather)의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Death Comes for the Archbishop)의 영어 원작품이다. 독해를 돕기 위해 우리말 주석이 붙어 있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1851년 뉴멕시코 교구에 온 장 마리 라투르 신부와 요셉 바일랑 신부의 이야기이다. 당시 이 지역에 살고 있던 멕시코 원주민들과 인디언 족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과 더불어, 거칠고 황량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자연환경의 모습이 이들의 삶과 함께 거대한 서사시처럼 펼쳐진다.

타임지, 뉴스위크지, 랜덤하우스 모던 라이브러리 등에서 <100대 영문 소설>, <세계 100대 명저>, <최고의 영문 소설 100>으로 선정한 작품이다.
지은이 윌라 캐더(Willa Cather):

퓰리처상 수상 작가이며 미국 여성문학의 최고봉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윌라 캐더는 미국 버지니아 윈체스터에서 태어나 네브래스카 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와 잡지사 편집장으로 일했다. 1903년 처녀시집 『4월의 황혼』(April Twilights), 1905년 첫 단편집 『트롤요정의 정원』(The Troll Garden)을 출간했고, 이후 1912년 첫 장편소설 『알렉산더의 다리』(Alexander's Bridge)를 출간하면서 전업 작가로 전향한 후 평생을 글쓰기에 전념했다. 그녀가 성장한 네브래스카 평원을 비롯해서 자신과 친숙한 지방인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주로 발표했는데, 그녀는 장소를 묘사하는 감각이 뛰어나며 자연의 소리와 색채, 풍경, 계절의 변화 등에 대한 자각이 두드러지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의 안토니아』(My Antonia),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Death Comes for the Archbishop), 『오, 개척자들이여!』(O, Pioneers!), 『종달새의 노래』(The Song of the Lark), 『우리 자식 중 하나』(One of Ours), 『방황하는 부인』(A Lost Lady), 『교수의 집』(The Professor’s Hous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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