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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명단편선 2

영어권 단편소설 중에서 작품성이 우수한 작품들을 골라 모았다. 엄선한 작품들을 통해 영어권 단편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문학의 묘미와 즐거움을 알게 될 것이다. <영어권 명단편선 2>에서는 제임스 조이스의 「이블린」, 에드거 앨런 포의 「진실을 말하는 심장」 , F. 스콧 피츠제럴드의 「기나긴 외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흰 코끼리를 닮은 산」, D. H. 로런스의 「당신이 날 만졌잖아요」, 셔우드 앤더슨의 「손」, 너대니얼 호손의 「반점」을 수록했다.
영어권 단편소설 중에서 작품성이 우수한 작품들을 골라 모았다. 엄선한 작품들을 통해 영어권 단편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문학의 묘미와 즐거움을 알게 될 것이다.

<영어권 명단편선 2>에서는 제임스 조이스의 「이블린」, 에드거 앨런 포의 「진실을 말하는 심장」 , F. 스콧 피츠제럴드의 「기나긴 외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흰 코끼리를 닮은 산」, D. H. 로런스의 「당신이 날 만졌잖아요」, 셔우드 앤더슨의 「손」, 너대니얼 호손의 「반점」을 수록했다.
* 대표 지은이: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소설가, 시인, 극작가로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키우고자 하는 어머니의 믿음에 따라 예수회의 일원으로 훌륭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톨릭 신앙을 버리고, 아내가 될 노라 바나클(Nora Barnacle)과 유럽 대륙으로 건너가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서 언어 교사로 일하는 한편 작품을 쓰며 살았다. 성인이 된 후 대부분의 삶을 아일랜드 밖에서 보냈지만, 그의 정신적이고 가상적인 세계는 그의 고향인 더블린에 깊이 뿌리박고 있어 전 작품을 통해 아일랜드와 더블린에 대한 주제를 그리고 있다. 단편집으로 『더블린 사람들』(Dubliners), 장편소설로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율리시즈』(Ulysses), 『피네간의 경야』(Finnegans Wake) 등이 있다.

* 옮긴이: 윤명옥

충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등에서 시창작과 영어를 공부했다. 홍익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한 후, 인천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근무했다. 저서로 『캐나다 고전문학의 어머니, 마거릿 로렌스』, 『문학 속에서 도시를 읽는 세 가지 방식』, 『에밀리 디킨슨의 시세계』, 『역설, 공존, 병치의 미학: 존 키츠 시 읽기』 등 10여권이 있다. 우리말 번역서로 『나의 안토니아』,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에밀리 디킨슨 시선: 초롱꽃이 벌 연인에게』, 『존 던 시선: 사랑의 연금술』, 『키츠 시선』 등 30여권이 있으며, 영어 번역서로 『A Poet’s Liver』, 『Dancing Alone』, 『The Hunchback Dancer』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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