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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s of John Keats

이 책은 영국의 낭만시인 존 키츠(John Keats)의 영어 원문 시선집이다. 키츠의 유명한 송시들과 <아그네스제 전야>, <라미아>, <이저벨라 혹은 바질 화분>, <히페리온의 몰락>, <밝은 별이여, 내가 그대처럼 한결같았으면>, <공상> 등 주요시들을 담고 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주석이 붙어 있다. 단순한 서정과 애정을 노래한 초기시와 짧은 시에서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송시, 시인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한 아름다운 장시, 사랑시, 인간 삶의 고뇌와 시인으로서의 역량을 가다듬기 위해 고통의 수용을 노래한 시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들을 통해 키츠 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영국의 낭만시인 존 키츠(John Keats)의 영어 원문 시선집이다.

키츠의 유명한 송시들과 <아그네스제 전야>, <라미아>, <이저벨라 혹은 바질 화분>, <히페리온의 몰락>, <밝은 별이여, 내가 그대처럼 한결같았으면>, <공상> 등 주요시들을 담고 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주석이 붙어 있다.

단순한 서정과 애정을 노래한 초기시와 짧은 시에서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송시, 시인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한 아름다운 장시, 사랑시, 인간 삶의 고뇌와 시인으로서의 역량을 가다듬기 위해 고통의 수용을 노래한 시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들을 통해 키츠 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영국 낭만주의 시인 존 키츠(John Keats, 1795-1821)는 런던에서 마차대여업자의 고용인인 아버지와 그 집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후견인 밑에서 어렵게 살아야 했으며, 어머니와 동생이 결핵으로 죽는 모습도 지켜봐야 했다. 그는 약제사 겸 외과의사가 될 생각으로 학교를 마치고 병원에서 견습 생활을 거쳐 면허증을 받았다. 하지만 문학에 심취해 개업하지 않은 채,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하면서 후세에 유명해질 시들을 썼다. 하지만 영국의 북부 호수지방과 스코틀랜드로 도보여행을 다녀온 후 그 역시도 심한 감기에 걸리게 되고, 이것이 결핵으로 발전하게 되어, 젊은 나이에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 마지막으로 이를 치료하기 위해 따뜻한 기후를 찾아 친구가 있는 이탈리아 로마로 가게 되지만, 결국 그곳에서 치료를 받다가 25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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