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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놀다

문학 장르인 소설, 희곡, 시 등을 읽고, 이에 대한 문학적, 평론적 단상을 쓴 독서 에세이입니다. 문학과 놀며 문학적 주제와 문학적 테크닉을 찾아보고 즐겨보는 사유의 편린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부에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 필립 빌랭의 『포옹』, 밀란 쿤데라의 『향수』, 이사벨 아옌데의 『운명의 딸』,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피아노 치는 여자』, 『욕망 』,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진주 귀고리 소녀』 등에 관한 에세이가 있고, 2부에는, 토마스 하디의 『테스』, 샬럿 브론테의 『제인에어』, 『교수』, 헨리 제임스의 『여인의 초상』, 잭 런던의 『야성이 ..
문학 장르인 소설, 희곡, 시 등을 읽고, 이에 대한 문학적, 평론적 단상을 쓴 독서 에세이입니다. 문학과 놀며 문학적 주제와 문학적 테크닉을 찾아보고 즐겨보는 사유의 편린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부에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 필립 빌랭의 『포옹』, 밀란 쿤데라의 『향수』, 이사벨 아옌데의 『운명의 딸』,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피아노 치는 여자』, 『욕망 』,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진주 귀고리 소녀』 등에 관한 에세이가 있고, 2부에는, 토마스 하디의 『테스』, 샬럿 브론테의 『제인에어』, 『교수』, 헨리 제임스의 『여인의 초상』, 잭 런던의 『야성이 부르는 소리』,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윌라 캐더의 『오, 개척자들이여』, 『나의 안토니아』,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아이리스 머독의 『종』, 킹슬리 에이미스의 『럭키 짐』, 『늙은 악마들』, 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자』, 허먼 멜빌의 『빌리 버드』, 윌리엄 포크너의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음향과 분노』, 수잔 최의 『미국 여자』, 수잔 캐롤의 『발렌타인 무도회』, 커렌 조이 파울러의 『제인 오스틴 북클럽 』, 테리 케이의 『그림자의 노래』등과 같은 영어권 소설에 대한 에세이가 있으며, 3부에는 마쓰다 마사타카의 『바다와 양산』,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로미오와 줄리엣』, 테네시 윌리암스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볼프강 바우어의 『찬란한 오후』, 우르스 비드머의 『정상의 개들』, 브레히트의 『브레히트 희곡선』, 하이너 뮐러의 『하이너 뮐러 문학 선집』 등과 같은 희곡 에세이가 있고, 4부에는 나희덕, 황인숙, 김철식, 키츠, 블레이크, 게리 스나이더, 조 가넷과 같은 시인들의 시에 대한 에세이가 있습니다.
영문학을 전공한 후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시세계>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후 여러 권의 시집을 한국과 미국에서 출간했고, 영문학, 한국문학과 관련된 30여 권의 번역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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