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집, 여행기, 전기, 인문교양서 등으로 분류될 수 있는 책들을 읽은 후, 스쳐지나가는 풍경들처럼 순간순간의 단상을 기록한 독서 에세이입니다. 책을 통해 느끼고 깨닫게 된 인간과 인간 삶에 대한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성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 『월든』 , 『인생의 소금』 ,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비움』, 『항아리 - 어른이 읽는 동화』,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더 낮게 더 느리게 더 부드럽게』, 『연어』,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훔친 책 빌린 책 내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흰 비너스 검은 비너스』, 『사람 풍경』, 『시간창고로 가는 길』, 황주리의 『날씨가 너무 좋아요』, 2부에서는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화려함의 역사 베르사유』,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 『쉬 트래블스: 라틴아메리칸 다이어리』, 『인생의 사용』,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 3부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존 레논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 『하이너 뮐러 평전』, 『살아있는 역사 1,2』, 『메디치 가 이야기』, 『브레히트의 연인』, 『아이리스』, 『마더 테레사: 그 사랑의 생애와 영혼의 메시지』, 『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 『바이런』,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베토벤, 불멸의 편지』, 『죽기 전 100일 동안』, 4부에서는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명화와 의학의 만남』, 『작은 인간』, 『패션의 얼굴』, 『사랑의 기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선물』, 『김성곤의 영화기행』, 『이브의 일곱 딸들』, 『돌고래에게 배운다』, 『아일랜드 대기근』, 『세이렌의 노래』, 『그리스 신화 속의 여성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에 관한 에세이가 펼쳐져 있습니다.